안재욱 휴대전화 요금 3만원 ?

즐겁게 2012. 10. 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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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문화]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이 휴대전화 요금이 겨우 3만원인 사연을 밝혔다.

안재욱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휴대전화 요금이 5만원 이하라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안재욱은 “휴대전화를 물이 담긴 컵 속에 빠뜨렸다. 다음 날 새 휴대폰을 구입하러 갔더니 직원이 내게 맞는 요금을 찾아주겠다고 했다”며 “하지만 그간 내가 쓴 요금을 살펴 본 직원이 깜짝 놀라 지점장을 불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그 직원은 내 요금이 30만원 인줄 착각했는데 알고보니 3만원 대였다”며 “이 요금은 집에서 거의 살림만 하는 주부들 보다 적게 나온 요금이었는데, 연예인이 내 요금이 생각보다 적게 나오자 긴급 논의했던 것 같다”고 덧붙했다.

안재욱은 휴대전화 요금이 극도로 적게 나오는 것에 대해 “평소 주변에 친구들이 많지만 통화하는 것은 싫어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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