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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자랑 인턴기자] 갤럭시S3에 갤럭시 노트의 다양한 기능이 들어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3에 갤럭시노트2의 다양한 첨단 기능을 제공하는 '갤럭시S3 프리미엄 스위트(Premium Suite) 업그레이드'를 14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리미엄 스위트' 업그레이드는 삼성 스마트폰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기능으로, 지난 5월 갤럭시노트에 적용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멀티 윈도우'로 크기 조절이 가능한 두 개의 화면으로 분리해 동영상, 인터넷, 사진, 메시지 등 다양한 기능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어 최상의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한다.


카메라 기능도 더욱 편리해진다. 여러 명이 함께 촬영한 사진 중 개인별로 가장 잘 찍힌 사진을 추천하고 합성해주는 '베스트 페이스', 360도 파노라마 촬영 모드,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저조도 촬영 모드'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연필, 브러쉬 등의 다양한 효과로 사진 편집을 돕는 '페이퍼 아티스트(Paper Artist)' 애플리케이션, 이어폰이나 데스크 독(Desk Dock)에 연결하면 최적의 화면을 자동으로 보여 주는 페이지 버디(Page Buddy) 기능도 추가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3 사용자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스마트폰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제품 개발 수준의 시간과 자원을 투자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이동통신 3사 갤럭시S3 3G, LTE 모델 사용자는 단말 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나 삼성전자 휴대폰 관리 프로그램인 키스(Kies)를 통해 직접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전국의 삼성디지털프라자와 삼성모바일숍에서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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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규모의 쇼핑 시기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됐다. 미국은 전통적으로 11월 마지막 목요일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블랙프라이데이 부터 연말 홀리데이 쇼핑 시즌에 돌입한다. 업체들도 이에 발맞춰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벌여 비단 미국 뿐 아니라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도 관심이 적잖다. 

특히 블랙프라이데이 최대 수혜 업종은 IT 분야다. 이 시기에 주가가 움직일 정도로 많은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 업체 입장에서는 내년 초 신제품 발표를 앞두고 할인을 통해 재고 부담을 최대한 덜 수 있고, 소비자도 그 어느 때 보다 싼값에 고가의 IT 기기를 손에 넣을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정해진 가격을 철저히 지키는 애플 조차도 이 시기에는 10~20% 가량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그만큼 블랙프라이데이에 할인 판매되는 IT기기의 가격을 보면 깜짝 놀랄 정도여서 적잖은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구매 대행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령 올해 도시바는 베스트바이를 통해 40인치 풀HD LCD TV를 179달러(한화 19만4천원)에 내놨다. 비록 물량은 한정돼 있지만 정가 대비 무려 240달러나 저렴하다. 비지오는 60인치 LED 스마트TV를 688달러 내놓기도 했다. 

삼성전자 갤럭시S3 16GB 모델은 AT&T 통해 2년 약정 가입시 기기값을 49.99(한화 5만4천원)달러만 내면 된다. 또한 모토로라는 드로이드 레이저 맥스 4G LTE 모델을 버라이즌 통해 2년 약정 가입시 기존 149.99달러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베스트바이를 통해 아이팟터치 구입시 50달러 앱스토어 상품권을 증정한다.

할인 폭이 높은 IT제품으로 노트북을 빼놓을 수 없다. 델은 아예 반값 노트북을 내놨다. 기존 599.99달러 인스파이론14z를 299달러에 판매하는 것. 이 제품은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와 500GB HDD, 4GB 메모리가 장착됐다. HP 역시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와 6GB 메모리, 윈도8 OS가 탑재된 14인치 파빌리온 노트북을 399달러에 판다. 

 고가의 DSLR도 블랙프라이데이에서는 상당히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미국 대형 할인마켓 타겟에서는 캐논 EOS 레이블 T3(국내명 EOS-600D) 몸체와 18-55mm 표준 줌렌즈, 75-300mm 망원렌즈 그리고 4GB 메모리카드를 모두 포함해 499달러에 내놨다. 이 제품은 국내서 몸체만 50만원 중반 대에 판매되고 있다.

 이밖에 LG전자는 스피커가 포함되지 않은 27인치 LED 모니터를 199.99달러에 선보였다.

물론 미국은 주 별로 상이한 소비세가 붙기 때문에 실제 구매 가격은 이보다 5~10% 가량 더 든다. 그럼에도 IT제품이 상당히 저렴하다는 국내 온라인 마켓 최저가보다도 훨씬 싼 편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워낙에 미국이 시장규모가 크기 때문에 재고 물량도 많고 그만큼 할인 폭도 커질 수 있는 것”이라며 “각 기업들이 이때 만큼은 사활을 걸고 최대한 높은 할인 폭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고 말했다.

국내 소비자들도 해외 구매대행 등을 통해 블랙프라이데이를 활용할 수 있다. 다만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국내 최저 가격을 잘 비교해 구입하는 편이 좋다. 배송료를 감안하면 아무리 할인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도 자칫 비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배송 기간도 꽤 시일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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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IT) 업체에 근무하는 이형주(44)씨는 올 9월 ‘갤럭시3가 17만원’이라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회사 근처 이동통신 대리점을 찾았다. 판매원은 “당연히 그 가격으로 드린다”며 “24개월 약정으로 6만2000원 요금제를 쓰면 단말기 값으로 월 7000원씩만 추가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이씨는 제대로 스마트폰을 산 것일까? 아니다. 약정할인을 단말기 값으로 내고 있기 때문이다.


6만2000원 요금제로 24개월 약정을 하면 통신사는 월 1만6000원의 요금을 할인해준다. 결국 이씨는 38만4000원(1만6000원×24개월)과 17만원을 합쳐 단말기 값으로 55만4000원을 내는 셈이다. 출고가인 99만원보다는 싸지만 원하는 만큼 저렴한 것은 아니다. 이씨가 제대로 샀다면 매월 통신요금 4만6000원과 단말기 할부금 7000원 등 5만3000원(세금은 별도)만 내면 되는데 6만9000원을 부담하게 됐다.

 이처럼 고가 단말기와 함께 통신 과소비를 부추기는 요인은 약정과 결합한 정액요금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3000만 명의 91.7%는 정액요금제를 이용한다. 이들은 대부분 약정할인을 받게 된다. 취재팀이 서울 강남역·용산 등의 판매점 10여 곳을 둘러본 결과 대부분의 판매원이 90만원짜리 단말기를 꺼내 놓고 계산기를 두드려 “LTE62요금제 쓰시면 38만원, LTE72요금제는 43만원 할인해 드리니 단말기 값 절반만 내시면 된다”는 식으로 영업을 했다. 일부 판매원은 보급형 단말기를 보여주며 “정액요금제만 쓰면 단말기는 공짜”라고 권하기도 했다. 비싼 단말기를 구입하는 것에 대한 소비자의 심리적 저항을 줄이는 효과다.

 

약정할인은 요금 인상을 숨기는 ‘커튼 효과’도 있다. 이통 3사의 LTE 정액요금제는 3G와 요금이 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3G용 5만4000원 요금제는 음성통화 300분을 주는 반면, LTE용 5만2000원 요금제는 250분으로 줄였다. 약정할인을 적용하면 더 차이가 난다. 3G 요금제를 쓸 때보다 LTE에 적용하는 할인폭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음성통화 1분당 요금으로 나눠보니 3G에서는 1분에 121원, LTE에서는 154원으로 27%나 올랐다. 약정할인금을 줄이는 식으로 LTE 요금이 비싸지 않은 것처럼 소비자를 헷갈리게 만든 것이다.


 이에 대해 통신업계 관계자는 “수조원의 투자가 이뤄진 LTE는 기존 3G와 전혀 다른 서비스”라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요금이 올랐다고 느낄 수 있지만, 퀄리티가 다른데 같은 요금을 적용하라면 통신사 입장에선 억울하다”고 말했다.

 정액요금제는 구성에도 거품이 끼어 있다. 음성과 데이터 양을 통신사 편의대로 묶어놓은 것이라 필요 이상의 요금을 내게 된다. SK텔레콤 가입자 1인당 데이터 사용량은 3G에서 1.09기가바이트(GB), LTE에서 1.75GB다. 애니팡 게임을 하루 1시간(월 163MB) 즐기고 짧은 동영상을 보고, e-메일·웹검색·카카오톡을 사용하면 이 정도를 쓰게 된다. 그런데 이통 3사의 3G요금제에는 1GB 요금제가 없어 무제한요금제를 써야 한다. LTE는 요금제에 따라 음성과 데이터 양을 ‘180분에 1.1GB’ ‘350분에 5GB’ ‘600분에 13GB’ 같은 식으로 조합했다. 음성통화나 데이터 중 어느 한쪽만 많이 쓰는 이도 울며 겨자 먹기로 상위 요금제를 골라야 한다.

 올 7월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김희정(새누리당) 의원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매월 115분의 음성통화와 201건의 문자메시지가 남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월 쓰지도 않은 요금 1만6000원을 내는 셈이다. 이통 3사에는 ‘맞춤형 요금제’도 있다. 음성·문자·데이터를 각각 분리해 고르는 방식이다. 하지만 데이터 최대 제공량은 2GB로 제한해 놓아 이보다 더 쓰려면 1GB에 5만2000원을 내야 한다. SKT의 경우 월 1GB에 1만5000원, 2GB에 1만9000원을 내는 별도의 데이터 정액제도 있다. 그런데 선불폰과 LTE 단말기에서는 가입할 수 없다.

 이같이 비싼 정액요금제를 선택하게 한 뒤 할인해주는 방식에서 또 하나의 제약이 생겼다. SKT가 이번 달부터 ‘위약금3’를 도입한 것이다. KT도 다음 달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약정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해지할 경우 그동안 받은 약정 할인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내놓아야 하는 제도다. SKT 관계자는 “버라이즌 같은 해외 통신사도 보편적으로 시행하는 제도”라고 말했다. 그러나 해외 통신사의 위약금은 이제껏 받은 할인을 ‘토해 내는’ 식이 아니라 사용기간이 늘수록 부담이 줄어든다. 버라이즌은 2년 약정 시 요금 종류와 관계없이 스마트폰은 350달러, 피처폰은 175달러의 해지 위약금을 책정한다. 1개월 사용할 때마다 여기서 10달러씩 차감돼 쓸수록 위약금이 줄어든다. LTE 스마트폰을 월 10만원 요금제로 2년 약정 가입해 23개월간 사용하고 해지할 경우 무는 위약금은 국내 이통사에서는 21만원, 버라이즌에서는 10만원이다.


◆위약금3=약정 기간을 채우지 않고 해지할 경우 할인받은 금액의 37~100%를 반환하는 제도. 24개월 약정 가입자가 12개월 사용하고 해지할 경우 그때까지 적용받은 할인금액의 80%를 내야 하고, 20개월 사용해도 52%를 내야 한다. 원래 위약금은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폰 단말기에 붙이는 제도였다. 수십만원의 위약금을 책정하고 매월 일정액을 차감하는 방식이어서 중간에 해지할 경우 남은 위약금만 내면 된다. 하지만 가입자들이 할부원금이 낮은 단말기를 몇 달만 쓰고 해지하는 경우가 생기자 이통사들은 지난해부터 위약금2라는 명칭으로 스마트폰에도 5만~10만원의 위약금을 붙였다. 이번에 도입한 위약금3는 쓸수록 늘어난다는 점에서 기존 위약금과 다르다.

출처: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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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 LTE 모델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31일 오전 9시부터 갤럭시 S3 LTE 모델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업그레이드 

안내 페이지를 오픈하고 업그레이드 방법과 주요 개선점 그리고 주의 사항등을 안내하기 시작했다.

젤리빈은 그래픽 성능과 터치감이 개선됐으며 화면전환, 웹 브라우징, 애플리케이션 구동 속도를 

향상해 기존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젤리빈의 주요기능에는 '구글 나우'와 '프리스타일 위젯'이 있다. 

'구글나우'는 사용자의 검색 정보, 위치 정보를  파악해 날씨, 교통,식당 등 주변의 유용한 관련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준다. 또 '프리스타일 위젯'은 위젯을 꺼내 놓으면 자동으로 위치와 크기가 조절된다. 

‘젤리빈’업그레이드는 삼성전자의 휴대폰 관리 프로그램인 키스(Kies)를 사용하거나 전국의 삼성디지털 프라자, 

모바일샵에서 가능하다. 

한편 갤럭시S2, 갤럭시 노트에 대한 젤리빈 업그레이드는 오는 12월 실시될 계획이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뉴스웨이브) news@newswa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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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 lte, 갤럭시노트2 젤리빈 업데이트후 많은 기능이 추가 된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해외 업데이트 내용 입니다.

터치위즈 5.0/물결락/스마트스테이/사운드얼라이브/멀티윈도우/퀵패널/알림창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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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 LTE 젤리빈'

갤럭시S3 LTE 젤리빈 업데이트 일정이 미뤄졌다.

앞서 갤럭시S3 이용자들은 삼성전자 측이 23일 갤럭시S3 시리즈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젤리빈으로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반가워 하는 듯 했다.

하지만 23일 SK텔레콤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S3 LTE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23일 시작된다는 소문이 온라인 상에 있으나 제조사 확인 결과 현재 미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도 "지난 9일 갤럭시S3 3G모델의 젤리빈 업데이트를 실시했지만 LTE 모델 업그레이드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며 "준비되는 대로 공식 발표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갤럭시S3 LTE 젤리빈 업데이트 연기 소식에 이용자들은 실망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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