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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하이가

빌보드의 극찬 속에 자신의 존재감을 전 세계에 알렸다.

빌보드 측은 1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케이팝 핫100: 16살 이하이 첫 1위+이번주 봐야할 뮤직비디오'라는 제목으로 이하이를 비롯한 주목할 만한 한국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기사를 쓴 팝전문 기자 제프 벤자민은 이하이에 대해 "젊고, 재능있고, 멋진" 가수로 소개하며 그가 한국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SBS 'K-POP스타'에 출연 후 싸이와 2NE1, 빅뱅 등의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됐음을 알렸다.

또한 그는 이하이의 데뷔곡 '1,2,3,4'가 60년대 소울 음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마빈 게이와 잭슨 파이브 등의 모타운 아티스트들의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더불어 이하이의 목소리에 대해서도 "깊고, 감성적이며 소울풀하다"는 표현을 빌어 칭찬하며 'K-POP스타'에 출연해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Rehab' 등의 노래를 불렀던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빌보드닷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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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즐겁게.건강하게.풍요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