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ㆍ반스 신발이 만원?…ABC마트 서울대역점 가자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ABC마트(www.abcmart.co.krㆍ대표 이기호)의 연말 세일이 새해로 이어진다.

ABC마트는 1월 4일부터 27일까지 ‘겨울상품 총결산’ 세일을 진행한다. 겨울 필수 아이템인 부츠와 방한의류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양털부츠를 비롯해, 가죽부츠, 패딩부츠 등 다양한 겨울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다.
호킨스(HAWKINS)의 발열내의 ‘히트브레스(HEATBREATH)’는 단돈 9900원 균일가로 판매된다.

이 밖에 신학기를 맞아 반스(VANS) 의류 전 품목과 유명브랜드 가방 2만 5000점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한편, 총결산 행사와 4일 개점하는 서울대입구역점에서는 더욱 파격적이고 특별한 세일을 만나 볼 수 있다.

4일부터 6일까지 신발 1족 구매 시 10%, 2족 구매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620족 한정으로 나이키, 반스 등의 브랜드 제품을 1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푸마, 리복, 호킨스 등의 제품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서울대입구역점 매장을 방문하면 다양한 증정 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다. ‘매직 볼을 잡아라’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면 1만원 상당의 ABC마트 디지털 상품권과 캔커피를 증정하고, 멤버십에 가입하면 수면양말을 선물로 준다.

장문영 ABC마트 마케팅팀 부장은 “새해를 맞아 더욱 다양해진 할인 혜택으로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유독 폭설이 잦은 요즘, 합리적인 가격으로 방한용품을 구비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