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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1호가 남자3호에 애태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서는 여자1호가 남자3호에게 호감이 있지만 표현을 하지 못하고 주의를 서성였다.

이날 남자 3호는 여자6 호와 잠깐의 데이트를 나갔고 이에 남자 3호를 마음에 두고 있던 여자 1호는 그들을 찾으러 돌아다녔다.

또한 여자 1호는 남자 3호의 발자취를 그림자처럼 따라 다녔지만 남자 3호는 이를 전혀 느끼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여자 1호는 "저는 원래 좋아한다는 표현이 되게 서툴러요"라며 "진짜 좋아하면 잘 다가가기가 힘들어요"라며 남자 3호에게 마음을 표하지 못하는 아쉬움에 눈물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재미교포 남자 3호는 뉴욕대 대학원 교육영문학 석사를 맞췄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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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이 방송에 공개하지 못할 '은밀한 장난'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4일 '짝' 39기에서는 여자 1호가 남자 3호와 여자 5호가 '친밀한 장난'을 쳤다는 것을 알게 돼 화를 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남자 3호는 호감이 있던 여자 1호에게 "여자 5호와 장난을 쳤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두 사람의 장난이 무엇인지는 방송에서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두 사람이 우연히 '조금 친밀한 장난'을 치고 말았다'는 자막만 흘러나왔을 뿐.


여자 1호는 남자 2호에게 "그 순간 그런 행동을 한 건 나에 대한 마음이 진짜 마음이 아니라고 한 것밖에 안된다. 얼마나 여자 5호님은 내가 우스웠을까"라고 분노에 몸을 떨었다. 구체적인 설명이 없어도 어떠한 장난일지 짐작이 가는 상황.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어느 정도 이해할 선이 있는 건데 내 생각에는 이해의 상식을 벗어났다. '내가 남자 3호를 잘못 봤나' 싶어서 올라갔던 호감도가 한순간에 뚝 떨어졌다"면서 "반사이익으로 남자 7호에 대한 호감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출처 :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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