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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구 진이 사스와 메르스 항체에서 코로나19바이러스를 무력화 시키는 물질을 찾아네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출처 : YTN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에는 스파이크라는 단백질이 있습니다.

이 단백질은 바이러스가 인체 새포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도와주는 일종에 열쇠 역할을 합니다.

출처 : YTN

 

따라서 스파이크 단백질의 기능을 무력화하면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스파이크 단백질을 결합해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중화항체를 찾았습니다.

출처 : YTN

 

 

중화항체란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침입했을 때 이를 무력화하기 위해 우리 면역계가 만드는 물질입니다.

연구진은 기존에 알려진 사스와 메르스 중화항체 11개 중에서 특히 3개의 중화항체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합니다.

 

가상의 컴퓨터 분석을 통해 결합력을 예측한 결과 현재 기존의 사스 바이러스 스파이크에 결합하는 것으로 알려진 중화항체가 이번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에 좀 더 결합력이 높은 것으로 예측이 되었습니다.

특히 중화항체 3개 중 1개는 해외 연구진도 코로나19 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한다 점을 확인했습니다.

 

연구진은 이번에 예측한 중화항체가 실제 바이러스에 결합하는지 후속 연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연구는 연구성과에 빠른 공개를 위해 학술논문 사전 공개 싸이트인 바이오 아카이브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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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즐겁게.건강하게.풍요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