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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에 해당되는 글 3건
- 2012.11.27 로또 역대 최고 당첨액 얼만가 봤더니… 헉!
- 2012.11.19 로또 1등만 17번 `명당 점포 주인` 얼마 버나 봤더니
- 2012.10.22 담배 마진이 10%?
글
로또 역대 최고 당첨액 얼만가 봤더니… 헉!
● 40… 마법의 숫자
● 로또 10년간 최다 1등 번호
● 성인 1인당 73만원어치 사
40번. 로또복권에서 1등을 부르는 마법의 번호다. 로또는 다음 달 2일로 발행 10년을 맞는다.
26일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로또 1등 당첨번호 중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40번이었다.
520회까지 추첨에서 40번은 88회나 1등 번호에 포함됐다. 20번(85회), 37·34번(82회), 27·1번(80회)도
단골 당첨번호였다.
로또 명당으로는 부산시 동구 범일동 부일카서비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스파편의점이 꼽혔다.
로또 운영 사업자가 바뀐 후 최근 5년간 이 두 곳에서 10명씩 1등 당첨자가 나왔다.
경남 양산시 GS25 양산문점(7명), 경기도 용인시 로또휴게실, 경남 사천시 목화휴게소,
서울 중랑구 묵동식품(5명)도 유명세를 치른 판매점이다.
10년간 814만분의 1의 확률을 뚫고 1등에 당첨된 사람 수는 2956명이었다. 만 19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0.007%만이 행운을 거머쥔 셈이다. 하지만 1등이라고 다 같지는 않다. 1등 당첨금 중 최고액은
407억2000여만원(2003년 4월)이었고, 최저는 5억6000여만원(2010년 3월)이었다. 72.7배 차이다.
1등 당첨금 평균은 21억원이었다.
부침도 있었다. 로또의 전성기는 최고액 당첨자(강원도·경찰관)가 나온 2003년이었다.
이해에는 성인 한 명이 10만6473원어치의 로또를 샀다. ‘로또 광풍’이란 표현이 나올 정도였다.
그러나 과열에 대한 우려도 함께 커졌다. 미당첨금을 이월하는 횟수가 5회에서 2회로 줄고,
게임당 가격도 2000원에서 1000원으로 낮아졌다. 당첨금 규모가 줄면서 2008년엔 1인당 로또 구매가
6만61원으로 감소했다. 발길을 로또 판매점으로 되돌리게 한 것은 불황이었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로또 판매가 늘기 시작해 지난해는 성인 1인당 7만1659원어치를 샀다. 경기가 어려워지자 복권 구매자가
늘어난 것이다. 10년치 로또 구매액을 모두 더하면 성인 1인당 73만4518원어치를 산 셈이 된다.
출처 : http://koreajoongangdaily.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x?aid=296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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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로또는 지난 2002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후 10년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로또를 사고 한 주간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살던 서민들은 토요일 저녁 9시가 되면 일제히 당첨번호를 확인한다.
비록 내가 산 로또는 휴지조각이 됐을지라도 같은 시각 누군가는 1등 당첨 횡재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그렇다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판매점은 어디일까.
로또가 처음 시작된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1등 당첨자만 무려 17명이 나온 서울 상계동에 위치한 스파 편의점이 바로 그 곳이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로또 판매점의 수익은 로또 판매금액의 5.5% 수준이다. 해당 판매점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는지와 상관없이 판매금액에 비례한다.
로또 카페 회원들은 로또 1등 배출 숫자로 판매자의 연 수익을 약 8억원 정도로 산출했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최근 로또 1등 당첨자들의 평균 금액은 20억원 정도 수준이다. 판매점 사장의 연간 수익은 당첨금보다는 적지만 매년 벌어들이는 돈의 누적액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로또 1등 소식이 추가될때마다 구입 행렬 줄은 점점 길어진다.
520회 로또 마감을 앞둔 지난 17일 저녁 7시경.
피크시간이라 불리는 이 시간이 되면 이 판매점 앞 구입행렬은 300m에 이를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평소에는 자동번호로 로또를 출력해놓고 판매하기도 하지만 마침 이날 한 방송사 취재가 겹치는 바람에 줄이 선 행렬을 보여주기 위한 판매점 주인은 "출력해놓은 게 없다. 줄을 서 달라"고 당부했다.
3명의 직원이 쉴 새 없이 출력을 해대고 있었지만 구입하기 위해 늘어선 줄은 줄어들지 않았다.
차를 도로에 잠시 주차해놓고 로또를 사러 간 사람들을 단속하기 위해 경찰차는 쉴새없이 방송을 해대고 있었다.
이 판매점의 특징은 수동으로 마카펜으로 기입하는 사람을 볼 수가 없다는 점. 로또 자동번호가 더 인기를 끄는 이유는 17번의 1등 당첨중 수동사례는 단 3번뿐이고 모두 자동으로 선택한 번호가 1등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1시간 거리를 달려와 로또구매 줄에 합류한 한 시민은 "로또 명당이라는 말에 친구와 호기심에 줄을 서게 됐다"면서 "이 판매점 사장이야말로 로또를 맞은 것이 아니냐. 구입하는 사람이 많으니 당첨확률은 늘어날 수 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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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동안 담배 한갑 팔면 얼마나 남는 지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네요.
담배마진은 10%라고 하네요.
로또 마진은 5.5%.
담배는 마진도 마진이지만 세금이 너무 많다고하네요.
우리나라 담배, 기름(휘발류,경유), 간접세가 너무 많다는 ㅡㅡ
하루 빨리 전기세 같은거 누진하지 말고.
부자들 누진세 적용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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